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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주사에 대한 사전적 설명은 ‘ 남에게 재앙이나 불행이 일어나도록 빌고 바람. 또는 그렇게 하여서 일어난 재앙을 불행하게 만들어주는 사람. ’이라고 말하며 타인에게 의뢰를 받거나 아무 이유 없이 무고한 사람을 불행하게 만들어 심할 경우 사망하게 만드는 사람을 일컫는다.

- 그는 모든 사람들에게 가장 유명한 존재지만 유명세에 비해 가장 정보가 없는 편에 속한다. 그렇다보니 아주 어린 나이때부터 무수한 소문에 의해 존재해왔으며 동일한 재능 군에서는 독보적인 재능과 실력을 가지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눈에 띄지 않는 저주 방법과 그가 발생시켰다고 알려진 사건들로 인하여 최근까지도 무수히 많은 저주 의뢰를 받게 되었고 결국 그 명성이 쌓여 14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에스텔라 저주사의 칭호를 얻게 되었다고 전해진다.

- 존재하는 무수한 소문 중에 밝혀진 단 하나의 진실은 그의 가면을 벗겨 얼굴을 확인 할 경우 저주에 걸리는 소문이다. 그 외에는 특별히 확인된 소문이 없다고 알려져 있으며 이 소문이 확인된 단 하나의 이유는 그의 얼굴에 관한 특집기사를 쓰기위해 그의 뒤를 밟던 도중 실수로 그의 얼굴을 벗기게 된 기자는 사건 후에 집안에서 시체로 발견된 사례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사람들은 그때부터 그의 얼굴을 궁금해하지 않게 되었다.

E:Stella 저주사

" 살인도, 자살도 아닌 이제는 저주의 시대! "

가방[필기구/ 여벌옷/ 저주인형]

​소지품

​Status

VIT :  ✦✦✦✧✧

STR : ✦✦✦✦✧

INT :  ✦✦✦✦✦

LUK :  ✧✧✧✧✧

MND : ✦✦✦✦✧

​특이사항

말버릇

- 워낙 어릴 때부터 주목을 받아온 인재답게 타인에게 하대를 받은 경험이 없다. 그래서 타인과 이야기를 할 때는 으레 자신을 윗사람으로 높여 말하는 버릇을 가지고 있다. (지금은 고치는 중이다.)

- 버릇없이 큰 것치고는 그리 성격이 모나거나 까칠하지는 않은 듯 보인다. 그냥 교육 잘 받은 모범생 같은 말투를 가지고 있다.


특징

- 그에게는 수많은 소문이 존재한다. 모두 확인이 되지 않은 루머에 가깝지만 몇가지 소문은 진실로 확인되었다고 한다.

- 그는 단 한 번도 타인의 앞에서 자신의 가면을 벗어본 적이 없다. 가면 속의 그의 얼굴을 확인하는 자는 의문의 병으로 고통받거나 자신이 감당할 수 없는 저주를 받는다고 하여 절대로 얼굴을 봐선 안 된다고 알려져 있으며 이 사실은 기자에 의해 확인되었다고 한다.

- 그렇다보니 타인과의 스킨십을 일체 허용하지 않는다. 그 누구도 자신을 만지는 것을 허락하지 않으며 자신의 곁에 머무는 것을 그리 달갑게 생각하지는 않은 듯 보인다.

- 온실 속 화초처럼 자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햇볕에 장시간 노출되는 걸 힘들어한다. 그래서 햇볕에 장시간 노출되는 일은 되도록이면 피하는 편이며 노출되는 일이 있다고 하더라도 큰 망토로 몸을 다 가린 후에 활동한다고 한다,

- 몸 이곳저곳에 문신이 그려져 있다. 가면을 묶을 때 사용한 것은 단단한 밧줄로 주로 퇴마할 때 사용되는 줄이라고 한다. 그 줄을 왜 자신이 차고 있는지는 미지수.

- 자신이 타인에게 은혜받는 일이 생기면 은인에게 자신의 소지품을 선물한다고 한다. 소지품에는 여러 가지 소문이 있어 받은 사람들이 꽤 좋아하는 선물이라고 한다.

- 알려진 상황 외에는 모든 것이 미지수. 그에 대해 자세히 아는 사람은 손에 꼽을 정도라고 알려져 있다.

​관계

성격

[어른스러움]

- 조금 의기소침하고 자신감 없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지만 이미 결정한 일을 번복하는 일은 매우 드물며 혼자 해내려고 하는 의지가 매우 강하다. 또한 어른스러운 면을 가지고 있으며 나이에 맞지 않게 성숙하고 차분하다. 사람에 대한 무례함을 극도로 싫어하기 때문에 나이, 성별, 직업을 불문하고 모두에게 높임말을 사용하는 편이다. 그래서 또래에 비해 어른스럽고 예의 바르며 고지식한 편이다. 하지만 간간이 또래의 어린아이 같은 순진무구한 모습이 보이기도 한다.


[담담함]

- 어려서부터 많은 저주에 연관되어있어서 그런가 목숨이 달린 위급한 상황에서도 태평하고 담담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그렇다보니 큰 행동과 표정이 없어 사람들과 소통할 때 답답한 모습을 보이기도 하며 타인이 자신을 필요하지 않는 이상 모든 것에 관심없다는 듯이 무덤덤하게 행동한다.


 

타오 :  진달래의 불행과 타오의 행운을 겨루는 내기 중. 그로인해 타오는 진달래의 맨 얼굴을 확인했다. 서로가 각자의 승리를 확신하고 있는 상태다.

아오스지 아게하 : 형 동생과도 같은 사이. 비록 기억은 지워졌다고 해도 인연은 이어져있다고 믿고 있다.

​후지나미 란 : 동물농장에 있던 토끼 "미니 달래" 를 서로 돌봐주기로 약속했다. 달래는 란에게 토끼를 준걸 잊지않겠다고 했다!

​시가라키 카미야 : 카미야는 달래의 신님이 되어주고 달래는 카미야의 아이가 되기로 했다.

Radiant Night - Sappheir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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