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전문적으로 마약을 다루고 이를 밀수입, 거래를 총괄하고 있다.
- 3년 전 쯤부터 아프레 미디의 항구를 중심으로 일대에서 상인들, 야쿠자들과 손을 잡고 수입 및 거래를 지휘하고 있다. 그가 에스텔라로서 인정받은 것도 무서운 속도로 거래세력을 넓혀 갈 쯤이었다. 그 규모가 상당하여 구역 내에선 일대에선 그의 손을 거치지 않은 물건은 없다고 소문이 날 정도이다. 거래 방법이나 수입 루트 등을 치밀하게 고안해 내 여러모로 빠른 시간 내에 사업을 키워냈기 때문인지 같은 업계 쪽에서는 전설과 같은 존재다.
- 그가 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낸 것은 치밀하게 계산된 거래방식인데, 철저하게 목격자를 배제시키면서도 안전하게 거래를 할 수 있는 사각지대에서 자신의 모습은 보이지 않고 제 3자를 통해 일을 깔끔하게 처리했던 것이다.
- 소문은 본래 적은 편이라 그가 언제 나타나서 거래를 시작했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그의 비슷한 거래방식 덕에 동일인이라는 추측만이 있을 뿐이었다. 실제로 그와 손을 잡기를 원했던 몇몇의 큰 조직마저 그를 수소문하는데 최소 몇 달이라는 기간이 걸렸다. 최근에는 규모를 늘리느라 본인의 존재를 스스로 드러냈으나 여전히 자세한 신상은 업계 내에서는 수수께끼이다.
E:Stella 마약거래상

" 돈 주고도 살 수 없는 소중한 경험이 있는데,
돈 주고 사지 않을 테냐? "
Status

VIT : ✦✦✦✧✧
STR : ✦✦✦✧✧
INT : ✦✦✦✦✦
LUK : ✦✧✧✧✧
MND : ✦✦✦✦✧
소지품

담배 3갑
라이터
향수
- 헤비스모커, 주변에만 와도 진한 냄새가 날 정도로 담배를 입에 달고 산다.
- 별로 깔끔 떠는 성격은 아닌지 더러운 옷 정도는 아무렇지도 않게 입고 다닌다. 본인 일이나 외관엔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 10년은 지난 낡은 코트를 아무렇지도 않게 걸치고 다닌다. 가까이서 맡으면 향수와 담배냄새로 찌들어 있어 두통이 날 정도로 고약하다.
- 본인 얘기나 가족얘기는 잘 하지 않는 편. 자기보단 남의 일에 더 관심이 많다.
- 은반지를 항상 목에 걸고 다닌다. 귀에 피어싱 부분은 곪아있다. 자주 아픔을 호소한다.
- 누구에게나 가볍고 호의적인 말투에 반말을 사용한다. 이름은 어디까지나 본인이 내키는 대로 부르는 편이지만 주로 성으로 부른다.
- 기본적으로 생활력은 좋은 편으로 간단한 가사정도는 수준급으로 해낸다.
- 드러나 있는 이름은 본인이 임의로 지칭하고 다니던 것이 굳어진 것으로 주변에서는 모두 그를 애시드라고 부른다. 그가 가장 좋아하는 음악장르기도 하다.
- 의외의 취미는 독서, 꽤 상식적인 부분에서는 아는 것도 많은 편이다.
특이사항

관계


성격

[궤변론자, 자기변호, 느긋함, 수완 좋은 사업가]
- 겉으로 보기엔 짜증날 정도로 표정 하나 안 변하고 헛소리 하는 말빨 좋은 궤변론자에 물질만능주의. 도덕이나 윤리의식 같은 옳고 그름은 의외로 철저하게 알고 있으면서도 자기변호를 하는 식이다. 그러면서도 어른의 여유라면서 쉽게 감정을 드러내거나 도발하지 않는다. 실제로도 꽤나 여유롭고 될 대로 되라 식의 단순한 성격. 느긋한게 장점이자 단점이다. 분명 좋은 걸 좋다 싫은 걸 싫다고 말하면 서도 그게 진짜인가 싶을 정도로 정확한 속내는 알 수 없는 포커페이스. 그렇다고 눈에 띄는 걸 좋아하는 건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 주변에 잘 따르고 녹아드는 편. 의외로 대화하면 거슬리지 않을 정도로 사람 비위를 잘 맞추는 수완 좋은 사업가로서의 면모도 있다.
GM오르카 : 삼촌과 조카. 오르카가 일방적으로 친한 척 하고 있는 관계. 애시드는 오르카를 귀찮아하긴 하지만 손을 잡고 있어도 내버려둬준다. 수족관에 갔던 공통된 추억이 있으며, 그 이야기를 나누다가 애시드가 오르카에게 인어같다고 말해준 것이 친해진(?) 계기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