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CHAPTER. 4.75 짓밟혀버린 풀의 꽃말이 언젠가부터 기억나지 않는다.

피해자
과거 스텔라리움의 시스템 일부를 해킹하여 카벙클에게 처벌을 받은 이후에도 란은 해킹을 포기하지 않고 스텔라리움이든 카벙클이든 자신을 포함한 다른 사람들이 처해있는 현 상황을 흔들리게 만들 생각을 하고 있었다. 이는 더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는 상황에 정신적으로 지쳐가면서도 더욱 고착화되어갔지만 컴퓨터가 없어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있던 중 새롭게 개방된 장소의 컴퓨터가 가득한 사무실을 보곤 다시금 자신의 생각을 실행으로 옮기게 된다. 해킹을 하여 시스템을 마비시켜 카벙클을 살해하는데는 성공했으나, 란의 예상과는 달리 또다른 카벙클이 등장하여 그녀를 처형해버렸다.


✧ 사건과정 ✧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