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계에 혜성처럼 나타난 신예 “SHARK STUDIO”의 정체는 사샤라는 청년이다.
멸망 이전의 지구에 호기심을 갖고 있으며 동시에 그들이 즐겼던 전자음악에 대해 흥미를 갖고 있는 사람들의 눈에 띄었다.
멸망 이전 지구에 존재했던 근미래적 전자음악장르를 되살렸다는 찬사를 받고 있다.
상어탈을 쓰고 파격적인 사운드를 만들어내는 그는 대중에게 매우 매력적인 캐릭터로 소비되고 있다.
얼굴, 목소리 등 모든 신상이 대중에게 밝혀지지 않은 상태로, 신비주의를 고집하고 있는 것 같다.
이미 존재하는 곡들의 EDM 리믹스부터, 뮤지션과의 합작, 단독 디제잉 콘서트까지 아주 활발하게 활동중.
음악에 꾸준히 삽입되던 목소리가 바뀌었다는 후문.
아쉬워하는 반응이 있는 반면, 새로 바뀐 목소리가 더 좋다는 반응도 있다.
E:Stella EDM 작곡가

" 리듬에... 몸을.. 맡겨봐... ....응, 분명,
재밌을 거야....! "
상어 탈
타블렛 PC
음향장비가 들어있는 가방(런치패드, 고출력 스피커, 녹음기, 연결 잭, 헤드폰)
소지품

VIT : ✦✦✦✦✦
STR : ✦✦✦✦✧
INT : ✦✧✧✧✧
LUK : ✦✦✧✧✧
MND : ✦✦✦✧✧
Status

상어 마니아 : 대외적으로 상어탈을 쓰고 활동하고, 상어가 박힌 스카쟌을 입고 다니며 문신까지 상어 아가미 모양으로 한 것을 보면 영락없는 상어 마니아.
실제로도 상어를 정말 좋아한다.
SHARK STUDIO : 사샤의 예명이자 사샤가 만든 캐릭터의 이름. 검은 상어로 눈색은 핑크.
사샤가 말하기로는 거칠고 파격적인 느낌을 가지고 있는 아이라고 한다.
이 캐릭터의 탈을 쓰고 활동하며, 탈을 쓰는 중에는 이 캐릭터를 연기하는 듯하다.
어찌보면 본인이지만 정말 좋아한다. 상어라서일까?
피어싱과 문신 : 눈썹과 입에 박힌 은 피어싱과 몸 곳곳에 있는 뉴스쿨 스타일 문신. 피어싱과 문신때문에 입을 닫고 있으면 꽤 무서운 이미지.
눈에 가장 먼저 들어오는 문신은 목 부근에 있는 상어 아가미 모양 문신이다.
약 실어증 : 문장 하나를 말하는 데에 남들보다 시간이 걸린다. 소통에는 문제가 없다.
다부짐 : 직업특성상 새벽 내내 무대 위를 뛰어다니며 디제잉해야 하기 때문에 체력만큼은 최고수준.
무거운 음향도구를 들고 다니느라 단련이 되었는지 힘은 평균보다 센 편. 피지컬이 눈에 보인다.
특이사항



관계

성격

수줍고 수동적 :
얇은 붓으로 그린 듯한 외모, 피어스와 문신, 기존의 신비주의 이미지로 인해 가까이 할 수 없는 느낌인 데에 반해 사람이 다가오면 곧잘 웃으며 호의적이다.
딱딱한 이미지는 사샤 본인이 인간관계를 어려워하는 것에서 오는 이미지.
수줍음이 많고 수동적.
순수 :
대화하는 사람으로 하여금 아이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순수하다.
사람을 좋아하며 잘 따른다.
백치 :
평소 행동이 굼뜨고 인지가 느린 감이 있다.
자잘한 것을 잘 잊는다. 특히나 사람 얼굴을 기억하는 것에 약해서 에스텔라인은 물론이고 합작해본 가수도 못 알아본다.
온토 : 닮고 싶은 사람이자, 자신을 신경써주는 고마운 사람이다. 평소에 간파당하고 있어서 조금 무섭지만, 힘들 때는 포근하게 대해주는 고마운 사람!
언노운 : 사샤와 언노운은 서로를 이해하려 노력하는 친구 사이. 언노운은 사샤의 다정함을 보고 그가 히어로에 가까운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엥?! 히어로랑 빌런은... 적 아닌가...? 우리 친구 맞지!









